여러분~, 알고 계시나요?우리나라 80년간의 대한민국 역사를 '80개의 빛'으로 형상화하여선열들의 희생정신과 오늘날 대한민국의 발전상을 표현하는 신나는 축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광화문 일대 건물을 캔버스로 한 대형 미디어아트와 시민 참여형 인터랙티브 설치 미술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고 있어요. 행사내용 1. 메인프로그램 '80개의 빛, 하나 된 우리' 4개 테마의 미디어파사드쇼 - 하나의 강 - 빛으로 새겨진 영웅들 - 80개의 빛, 하나 된 우리 - 80개의 빛, 하나 된 우리 '독립운동가에게 전하는 감사의 마음 한 줄' 상영 시간표 바로가기 매 회차 상영 종료 후 약 5분간 장비 점검 진행을 하오니 참고 바랍니다. ^^ 2. 부대프로그램 시민 참여형 인터랙티브 설치미술 - 광복의 탑..
찌는 듯한 여름.. 오늘은 더위도 피할 겸 동네 도서관으로 향했습니다.도서관에서 무슨 책을 읽을지 이 책 저 책 뒤적이며 고르는 일은 정말 행복하고 평온한 일상인 것 같아요.오늘은 무슨 책을 읽을까?눈에 들어오는 진청색의 책표지의 제목이 저를 붙잡았습니다. 저는 브랜딩을 하는 사람입니다. '브랜딩을 하는 사람? 브랜딩이 뭐지?'브랜드도 알겠고, 마케팅도 알겠는데 브랜딩이란 단어는 왠지 생소했습니다.지은이를 보니 아주 익숙한 이름이었고요.. ㅎㅎ그래서 읽어보기로 했습니다. 도넛이 맛있는 노티드, 다운타우너, 글로우서울을 브랜딩한 CMO인 허준 이라는 분이 작년에 쓴 책이네요. 이 책은 제목에서도 느껴지듯이 이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단순히 기업 브랜딩뿐만 아니라, '나 자신'이라는 개인을 어떻게 브..
탕수육과 짜장, 짬뽕이 먹고 싶은 날!특별한 날? 기분 전환이 필요한 날? 가족 모임? 저는 피곤하고 지친 하루 뒤에 생각나는 것이 단연 탕수육과 짜장, 짬뽕입니다. 오래전부터 가성비 있는 맛있는 음식 중에, 둘째가라면 서러웠던 중국집 음식들!그래서 이 동네 저 동네 골목마다 자리를 지키고 있는 중국집들이지만 우리의 입맛이 너무 고급스러워진건지... 아님 중국집 요리사님들의 솜씨가 줄어든 건지...정말 맛있는 중국집 찾기가 어려워졌어요. 공감하시나요? ㅎㅎㅎ 그런데 드디어 발견했습니다. 이제 저의 최애 맛집이 되어버린 부천 역곡시장에 위치한 짜장마켓 지하철 1호선 역곡역 2번 출구로 나오셔서 약 5분 정도(266m) 걸으시면 작지만 정감 있는 간판이 보입니다. ㅎㅎ 정겹죠? ㅎㅎ 11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