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는 정말 아름답다 못해 행복하기까지 하네요. 이런 날씨에 실내에 있는다는 건 정말 너무나도 아까운 일이라는 생각과 함께 어디든 떠나게 만듭니다. 오늘은 문득 강화도 전등사가 생각이 났어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 중에 하나이며, 고즈넉하고 평화로운 분위기가 일상에 지친 나를 저절로 힐링시켜 주는 곳이죠. 전등사에 가는 길과 주차, 그리고 맛있는 식당을 거쳐 동막해변까지 거닐어 본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전등사 가는 길 전등사는 유서깊고 역사적인 사찰이니만큼 매년 계절에 상관없이 여행객들이 끊이질 않습니다. 전등사로 가는 길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셔도 되고, 자가로 이동하셔도 편합니다. 대중교통으로 이용 시에는 신촌에서 출발하는 경우 홍대입구역에서 출발하는 경우, 검단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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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27.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