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과 SNS가 책을 사람들의 관심 저편으로 밀어 넣은 지는 꽤 된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자기 계발서가 글로 말로 인터넷상으로 오르내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쁘고 속도를 추구하는 요즘의 세상에서 한편으로는 느리고 여유 있는 일상을 그리워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아님, 쉴 새 없이 변하는 각박한 세상에서 뒤처지지 않으려는 사람들의 애절한 욕구일까요? 인류가 생겨나고 나서 벼락부자들이 가장 많이 생겨난 때가 바로 코로나 이후부터 지금까지라고 합니다. 언뜻 우리가 생각하기에 가장 힘들었고 각박한 세상이 아니었나 싶지만 그러한 와중에도 수많은 벼락부자들 특히 젊은 연령대의 신흥부자들이 속속 탄생하고 있습니다. 그 누군가에게는 어려운 시절이 그 누군가에게는 가장 찬란하고 신나는 시절이라는 ..
카테고리 없음
2024. 12. 18. 20:15